센터소식

"How to operate a counseling ceneter : 상담실 개소 및 운영세미나"가 12월 13일(목)-14일(금)에 2일간 열렸습니다. 

첫째날은 상담실 개소와 운영에 필요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둘째날은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질의와 응답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였습니다. 

재학생과 동문, 외부 참가자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상담실 개소와 운영에 대한 강의와 센터 방문에까지 이론과 실제가 접목된 실질적인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센터 방문을 허락해주시고 질의와 응답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 센터장님들과 번역 및 통역, 차량운행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봉사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8년 11월 14일 (수) 오후 1시-3시까지 "도망치는 나! 붙잡는 하나님!" 라는 주제로 제6회 신학자, 상담학자가 함께하는 통합사례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실제 상담사례에 대한 조직신학과 영성신학, 그리고 상담학으로 살펴보며 기독교 상담의 통합된 사례 이해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11월 5일(월) 오후 4시~6시까지 최의헌 원장님(연세로뎀정신과의원)의 "정신병리와 약물" 특강이 열렸습니다. 

정신병리와 관련된 신경계 호르몬과 그에 따른 약물과 효과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20일 월요일 오후 4시~6시까지 김현옥 교수님(백석대)의 "비자살적 자해심리와 상담" 특강이 열렸습니다. 

자해하는 사람의 심리를 대상관계 이론을 토대로 이해하고, 상담과정에서 어떻게 접근하며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 사례를 통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9월 17일(월) 오후 4시-6시까지 김광수 교수님(서울교육대학교)의 "용서와 상담 : 용서의 이해와 개입" 특강이 열렸습니다. 

용서에 대한 일반적 오해와 필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용서를 촉진하고, 용서하기에 대한 전략적 개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달 진행되는 PCIT 사례 연구모임이 어김없이 9월29일 오후 7시-9시까지 모여

사례에 대한 발표와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유니 교수님과 함께 사례에 대한 심도높은 논의과 토론의 장인 사례 연구모임을 통해

PCIT 사례를 이해하고 내담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배워가며

전문적 상담자로서의 역량이 커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적(복음주의) 관점의 상담 사례개념화와 상담 훈련을 위한 "화요 기독교 사례 연구모임"이

2018년 9월 11일 ~10월 23일 저녁 7시부터 9시20분까지 5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실질적 사례를 통해 이론과 상담사례 개념화, 기독교 상담의 가치, 기독교 상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8월17일 오후 1시에서 오후5시까지 총 4시간동안

조난숙 교수님의 "자기애적 내담자에 대한 자기 심리학과 기독교 상담의 통합적 접근" 강의가 열렸습니다.

자기심리학에 대한 이론과 함께 자기애적 성향을 보이는 내담자에 대한 기독교 상담자로서 어떻게 상담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질적인 상담 접근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7월10일~11일  오전9시30분~오후5시30분 이틀동안 <MMPI 이해와 활용> 강의가 열렸습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부 교수로 재직중이신 유성진교수님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심리검사 MMPI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질적인 사례 적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6월20일 오후 1시부터 오후5시까지 횃불트리니티 상담센터 가사상담팀 팀장인 최민영 강사의 “애니어그램과 자기이해”

특강이 열렸습니다.

강의를 통해, 구체적 사례를 통해 9개의 성격유형과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